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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상품기획] 20대 미식 트렌드와 PLCC 상품 기획 본문

웅진IT 부트캠프/프로젝트2_카드상품기획

[카드상품기획] 20대 미식 트렌드와 PLCC 상품 기획

jeong0722 2026. 1. 31. 22:26

20대 미식 트렌드를 겨냥하다: 캐치테이블 PLCC 상품 기획

프로젝트 기간: 2026.01.21 ~ 2026.01.30

소속: 웅진XSPOONS 데이터 분석 부트캠프

역할: 데이터 수집 및 전처리, 트렌드 분석, 상품 기획 및 전략 수립 (윤소정)


1. 프로젝트 개요 및 배경 (Why & What)

🚩 문제 정의

현재 시중에는 수많은 신용카드가 존재합니다. 하지만 "과연 이 카드들이 디지털 네이티브인 20대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정밀하게 반영하고 있을까?" 라는 의문에서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기획 배경

2030 세대의 소비는 단순한 구매를 넘어 SNS, 플랫폼, 그리고 '경험 공유'로 이어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최근 '흑백요리사' 열풍 등으로 미식(Gastronomy) 경험이 중요해졌음에도, 기존 카드는 여전히 단순한 식음료 할인에 머물러 있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따라서, 20대의 경험 소비를 지원하고 플랫폼과 연계하여 소비의 선순환을 만드는 새로운 PLCC(상업자 표시 신용카드) 상품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2. 분석 프로세스 및 방법 (Methodology)

데이터에 기반한 논리적인 상품 기획을 위해 다음과 같은 프로세스로 분석을 진행했습니다.

  1. 소셜 데이터 분석: Naver Datalab, YouTube 댓글 크롤링을 통해 20대의 관심사와 트렌드 파악
  2. 기존 시장 분석: 카드 혜택 데이터(Dacon 등 공공데이터) 분석을 통한 커버리지 검증
  3. Gap 도출: 소비자 니즈와 공급(기존 카드) 사이의 빈틈 발견
  4. 상품 기획: 타겟 맞춤형 PLCC 컨셉 및 전략 수립

 

3. 데이터 분석 결과 (Data Analysis)

📊 Insight 1: 20대의 핵심 키워드는 '미식'과 '웨이팅'

유튜브와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흑백요리사, #미슐랭, #파인다이닝 등의 키워드 검색량이 급증했습니다. 특히 주목할 점은 20대가 느끼는 가장 큰 Pain Point(고통점)였습니다.

  • 주요 키워드: "예약 어려워", "웨이팅 2시간", "기념일인데 실패"
  • 결론: 20대에게 맛집은 단순한 식사가 아닌 '성취해야 할 경험'이며, '예약 실패'와 '긴 웨이팅'이 가장 큰 스트레스 요인임을 확인했습니다.

📊 Insight 2: 기존 카드 혜택의 한계 (Red Ocean vs Blue Ocean)

시중 주요 카드의 혜택 데이터를 분석해 보니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 Red Ocean: 스타벅스 50%, 대중교통, 통신비 등은 이미 모든 카드가 제공하는 포화 시장입니다.
  • Blue Ocean: 20대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다이닝 플랫폼인 '캐치테이블'과 연계된 혜택은 전무했습니다. 심지어 일부 카드는 "예약 앱을 통한 결제 시 혜택 제외"라는 조항까지 있었습니다.

4. 솔루션 도출: 캐치테이블 PLCC (The Orange Pass)

데이터 분석을 통해 확인한 '20대의 미식 니즈'와 '기존 카드의 빈틈'을 해결하기 위해, 국내 1위 다이닝 플랫폼 캐치테이블과 제휴한 PLCC 상품을 제안했습니다.

💳 상품 컨셉: CARD & CATCH TABLE

  • 타겟: 미식 경험을 중시하고 예약 문화를 즐기는 2030 세대
  • 핵심 가치: "카드 한 장으로 예약부터 결제, 웨이팅까지 프리패스"

🎁 주요 혜택 전략

  1. 예약 편의성 강화: 인기 레스토랑 우선 예약권, 웨이팅 단축(Fast Pass) 혜택 제공 (Pain Point 해결)
  2. 실질적 비용 절감: 예약금 할인 및 캐치테이블 페이 결제 시 추가 적립
  3. 경험의 연결: 단순 할인을 넘어, 카드를 쓰는 것이 곧 '더 좋은 미식 경험'으로 이어지도록 설계


5. 기대 효과 및 확장 전략 (Win-Win Strategy)

이 PLCC 상품은 소비자와 기업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로 설계되었습니다.

  • 소비자 (User): 예약 전쟁 스트레스 감소, 확실한 미식 경험 보장
  • 카드사 (Card Company): 2030 충성 고객 확보 및 오프라인 결제 데이터 확보
  • 플랫폼 (Catch Table): 앱 내 결제(Lock-in) 유도 및 안정적인 매출 확보

🚀 향후 확장 방향

이 모델은 캐치테이블에 그치지 않고, 하이퍼 로컬(Hyper-local) 플랫폼으로 확장 가능합니다.

  • 당근(Karrot): 동네 베이커리/가게와 연계한 지역 생활 카드
  • 네이버 플레이스: 검색 기반 로컬 맛집 탐색 및 결제 연동

 


6. 프로젝트 회고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히 "어떤 카드가 좋을까?"라는 아이디어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 소셜 데이터와 기존 카드 혜택을 뜯어보며 '빈 시장(Gap)'을 찾아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습니다. 

 

특정 카드 상품을 소비자에게 권유하거나 추천하는 행위는 '금융상품판매대·개업'에 해당하기 때문에

기존 카드 30개 혜택을 분석하여 “현재 시장에는 이런 빈틈이 있다"라고 ”시장 분석“의 영역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데이콘 대회 데이터와 DART에 공시된 신용카드사의 포괄손익누계액을 공부하면서 신용카드 도메인에 더 배우게 되었습니다.

자료 조사를 많이 했고 카드사와 제휴사, 입점매장, 고객이라는 각각의 입장에서 생각하느라 쉽지 않았지만

파인다이닝 플랫폼과 결합하니 더욱 흥미로웠고 재밌게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관련법률사항]

관련 법률 주요 내용 프로젝트 진행시 체크사항
금융소비자보호법
제12조
금융상품판매업 등을 하려는 자는 금융위에 등록해야 함. 등록되지 않은 개인이나 일반 법인이 특정 카드를 추천하면 '미등록 중개'가 됨.
금융소비자보호법 
제19조
설명의무: 상품의 구조, 위험성 등을 정확히 고지해야 함. 추천 시 혜택만 강조하고 연회비나 전월 실적 조건을 누락하면 법 위반 소지가 큼.
여신전문금융업법 카드 모집 및 광고에 관한 엄격한 기준 제시. 카드 모집인이 아닌 자가 수수료 등을 목적으로 추천하는 행위를 엄격히 제한.